참가자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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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전하는 여행기록

함께 했던 소중한 순간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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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건축캠프 (1회차)

중국 건축캠프 (1회차)

중국 건축캠프 (1회차)

학생참가자
학생참가자
남O나
남O나

중국에 다양한 시설들이 생겨나는 것을 보면서, 언젠가는 가봐야지 했던 곳이었어요. 우연히 어라운드트립을 알게 되고, 중국 여행이 오픈되기만을 기다리다 신청했어요.

여행 전, 사전 미팅에서 교수님께서 해주시는 이야기들을 들으며 이번 여행에서 어떤 것들을 봐야하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 그냥 멋진 건물만 보고 오겠다 생각했는데, 중국의 건축 언어를 이해하고 살펴보는 것이 건물을 더욱 심도있게 바라볼 수 있게 한 것 같아요. 여행의 첫 시작이었던 예원에서 그러한 건축요소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앞으로 만날 건축물을 더 친근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압도적인 스케일의 건물들뿐만 아니라 작은 상업시설, 공공시설 디자인이 같은 결로 만들어지고 있구나 느꼈던 것 같아요. 중국은 오래된 역사와 대중에게까지 자리잡고 있는 건축언어를 통해 공감가는 디자인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들었고, 거대한 자본을 통해 구현되는 것들이 부럽기도했습니다. 지금도 짓고 있는 건물들을 통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상하이, 쑤저우였어요.

물론, 이 모든 4박 5일동안 즐겁게 구경하고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싶어하는 열정적인 김문덕 교수님과 인솔해주고 통역해주신 분들 덕분입니다 :) 건축과 예술에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여행하며 나눈 이야기에서도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가지며 참여할 것 같아요!


중국에 다양한 시설들이 생겨나는 것을 보면서, 언젠가는 가봐야지 했던 곳이었어요. 우연히 어라운드트립을 알게 되고, 중국 여행이 오픈되기만을 기다리다 신청했어요.

여행 전, 사전 미팅에서 교수님께서 해주시는 이야기들을 들으며 이번 여행에서 어떤 것들을 봐야하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 그냥 멋진 건물만 보고 오겠다 생각했는데, 중국의 건축 언어를 이해하고 살펴보는 것이 건물을 더욱 심도있게 바라볼 수 있게 한 것 같아요. 여행의 첫 시작이었던 예원에서 그러한 건축요소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앞으로 만날 건축물을 더 친근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압도적인 스케일의 건물들뿐만 아니라 작은 상업시설, 공공시설 디자인이 같은 결로 만들어지고 있구나 느꼈던 것 같아요. 중국은 오래된 역사와 대중에게까지 자리잡고 있는 건축언어를 통해 공감가는 디자인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들었고, 거대한 자본을 통해 구현되는 것들이 부럽기도했습니다. 지금도 짓고 있는 건물들을 통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상하이, 쑤저우였어요.

물론, 이 모든 4박 5일동안 즐겁게 구경하고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싶어하는 열정적인 김문덕 교수님과 인솔해주고 통역해주신 분들 덕분입니다 :) 건축과 예술에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여행하며 나눈 이야기에서도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가지며 참여할 것 같아요!


더 많은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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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다양한 시설들이 생겨나는 것을 보면서, 언젠가는 가봐야지 했던 곳이었어요. 우연히 어라운드트립을 알게 되고, 중국 여행이 오픈되기만을 기다리다 신청했어요.

여행 전, 사전 미팅에서 교수님께서 해주시는 이야기들을 들으며 이번 여행에서 어떤 것들을 봐야하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 그냥 멋진 건물만 보고 오겠다 생각했는데, 중국의 건축 언어를 이해하고 살펴보는 것이 건물을 더욱 심도있게 바라볼 수 있게 한 것 같아요. 여행의 첫 시작이었던 예원에서 그러한 건축요소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앞으로 만날 건축물을 더 친근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압도적인 스케일의 건물들뿐만 아니라 작은 상업시설, 공공시설 디자인이 같은 결로 만들어지고 있구나 느꼈던 것 같아요. 중국은 오래된 역사와 대중에게까지 자리잡고 있는 건축언어를 통해 공감가는 디자인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들었고, 거대한 자본을 통해 구현되는 것들이 부럽기도했습니다. 지금도 짓고 있는 건물들을 통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상하이, 쑤저우였어요.

물론, 이 모든 4박 5일동안 즐겁게 구경하고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싶어하는 열정적인 김문덕 교수님과 인솔해주고 통역해주신 분들 덕분입니다 :) 건축과 예술에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여행하며 나눈 이야기에서도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가지며 참여할 것 같아요!


중국 건축캠프 (1회차)

남O나

중국에 다양한 시설들이 생겨나는 것을 보면서, 언젠가는 가봐야지 했던 곳이었어요. 우연히 어라운드트립을 알게 되고, 중국 여행이 오픈되기만을 기다리다 신청했어요.

여행 전, 사전 미팅에서 교수님께서 해주시는 이야기들을 들으며 이번 여행에서 어떤 것들을 봐야하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 그냥 멋진 건물만 보고 오겠다 생각했는데, 중국의 건축 언어를 이해하고 살펴보는 것이 건물을 더욱 심도있게 바라볼 수 있게 한 것 같아요. 여행의 첫 시작이었던 예원에서 그러한 건축요소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앞으로 만날 건축물을 더 친근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압도적인 스케일의 건물들뿐만 아니라 작은 상업시설, 공공시설 디자인이 같은 결로 만들어지고 있구나 느꼈던 것 같아요. 중국은 오래된 역사와 대중에게까지 자리잡고 있는 건축언어를 통해 공감가는 디자인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들었고, 거대한 자본을 통해 구현되는 것들이 부럽기도했습니다. 지금도 짓고 있는 건물들을 통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상하이, 쑤저우였어요.

물론, 이 모든 4박 5일동안 즐겁게 구경하고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싶어하는 열정적인 김문덕 교수님과 인솔해주고 통역해주신 분들 덕분입니다 :) 건축과 예술에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여행하며 나눈 이야기에서도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가지며 참여할 것 같아요!


중국 건축캠프 (1회차)

남O나

중국에 다양한 시설들이 생겨나는 것을 보면서, 언젠가는 가봐야지 했던 곳이었어요. 우연히 어라운드트립을 알게 되고, 중국 여행이 오픈되기만을 기다리다 신청했어요.

여행 전, 사전 미팅에서 교수님께서 해주시는 이야기들을 들으며 이번 여행에서 어떤 것들을 봐야하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 그냥 멋진 건물만 보고 오겠다 생각했는데, 중국의 건축 언어를 이해하고 살펴보는 것이 건물을 더욱 심도있게 바라볼 수 있게 한 것 같아요. 여행의 첫 시작이었던 예원에서 그러한 건축요소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앞으로 만날 건축물을 더 친근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압도적인 스케일의 건물들뿐만 아니라 작은 상업시설, 공공시설 디자인이 같은 결로 만들어지고 있구나 느꼈던 것 같아요. 중국은 오래된 역사와 대중에게까지 자리잡고 있는 건축언어를 통해 공감가는 디자인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들었고, 거대한 자본을 통해 구현되는 것들이 부럽기도했습니다. 지금도 짓고 있는 건물들을 통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상하이, 쑤저우였어요.

물론, 이 모든 4박 5일동안 즐겁게 구경하고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싶어하는 열정적인 김문덕 교수님과 인솔해주고 통역해주신 분들 덕분입니다 :) 건축과 예술에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여행하며 나눈 이야기에서도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가지며 참여할 것 같아요!


중국 건축캠프 (1회차)

남O나

이번 스페인 건축캠프는 가우디 없는 스페인 여행 구성으로, 오래전부터 궁금했던 남스페인을 향해 출발 한 달 전 급하게 신청한 여행이었습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은 처음이라 도착 전까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현지에 도착하니, 그 걱정이 무색할 만큼 멋진 공간과 풍경을 충분히 보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남스페인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보행자 친화적인 도시라는 점입니다. 또한, 여러 문화권이 겹쳐 살아온 흔적들이 도시 곳곳에 남아있고, 사회적 변화에 따라 건축이 달라져 온 과정이 드러나는, 시간성이 느껴지는 도시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공학적인 기술과 예술적 감각이 함께하는 건물들을 보며, 이곳은 건축을 신뢰하는 나라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프라이빗 투어로 방문한 이게라스 재단에서는 새로운 건축가를 알게 되었고, 스페인 출신 화가들이 널리 알려진 만큼 다양한 스페인 건축가들 역시 더 알아보고 싶어졌습니다.

좋은 설명과 함께한 마드리드, 세비야, 론다, 말라가 등 각 도시는 날씨와 분위기가 달라 걷는 게 즐거웠고, 스페인의 맛있는 음식 덕분에 투어 외의 시간들도 만족스럽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을 계기로 남스페인뿐 아니라 북스페인 등, 스페인의 다양한 모습을 더 경험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많이 걷고, 많이 보고, 느끼며 몸과 마음이 모두 정리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캠프로 다시 한번 만나고 싶어요.

스페인 건축캠프 (5회차)

조○원

이번 스페인 건축캠프는 가우디 없는 스페인 여행 구성으로, 오래전부터 궁금했던 남스페인을 향해 출발 한 달 전 급하게 신청한 여행이었습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은 처음이라 도착 전까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현지에 도착하니, 그 걱정이 무색할 만큼 멋진 공간과 풍경을 충분히 보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남스페인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보행자 친화적인 도시라는 점입니다. 또한, 여러 문화권이 겹쳐 살아온 흔적들이 도시 곳곳에 남아있고, 사회적 변화에 따라 건축이 달라져 온 과정이 드러나는, 시간성이 느껴지는 도시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공학적인 기술과 예술적 감각이 함께하는 건물들을 보며, 이곳은 건축을 신뢰하는 나라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프라이빗 투어로 방문한 이게라스 재단에서는 새로운 건축가를 알게 되었고, 스페인 출신 화가들이 널리 알려진 만큼 다양한 스페인 건축가들 역시 더 알아보고 싶어졌습니다.

좋은 설명과 함께한 마드리드, 세비야, 론다, 말라가 등 각 도시는 날씨와 분위기가 달라 걷는 게 즐거웠고, 스페인의 맛있는 음식 덕분에 투어 외의 시간들도 만족스럽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을 계기로 남스페인뿐 아니라 북스페인 등, 스페인의 다양한 모습을 더 경험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많이 걷고, 많이 보고, 느끼며 몸과 마음이 모두 정리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캠프로 다시 한번 만나고 싶어요.

스페인 건축캠프 (5회차)

조○원

이번 스페인 건축캠프는 가우디 없는 스페인 여행 구성으로, 오래전부터 궁금했던 남스페인을 향해 출발 한 달 전 급하게 신청한 여행이었습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은 처음이라 도착 전까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현지에 도착하니, 그 걱정이 무색할 만큼 멋진 공간과 풍경을 충분히 보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남스페인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보행자 친화적인 도시라는 점입니다. 또한, 여러 문화권이 겹쳐 살아온 흔적들이 도시 곳곳에 남아있고, 사회적 변화에 따라 건축이 달라져 온 과정이 드러나는, 시간성이 느껴지는 도시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공학적인 기술과 예술적 감각이 함께하는 건물들을 보며, 이곳은 건축을 신뢰하는 나라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프라이빗 투어로 방문한 이게라스 재단에서는 새로운 건축가를 알게 되었고, 스페인 출신 화가들이 널리 알려진 만큼 다양한 스페인 건축가들 역시 더 알아보고 싶어졌습니다.

좋은 설명과 함께한 마드리드, 세비야, 론다, 말라가 등 각 도시는 날씨와 분위기가 달라 걷는 게 즐거웠고, 스페인의 맛있는 음식 덕분에 투어 외의 시간들도 만족스럽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을 계기로 남스페인뿐 아니라 북스페인 등, 스페인의 다양한 모습을 더 경험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많이 걷고, 많이 보고, 느끼며 몸과 마음이 모두 정리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캠프로 다시 한번 만나고 싶어요.

스페인 건축캠프 (5회차)

조○원

여행길에 오르는 이라면 누구나 저마다의 이유와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저 또한 어라운드트립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발스 스파의 사진과 함께 올라온 여행 모집 공고를 본 순간, '아, 이것이 나의 이유구나'라고 직감하며 여행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르 코르뷔지에와 페터 춤토어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축가들입니다. 건축학도를 꿈꾸던 중학교 시절부터 책과 사진을 통해 그들의 작품을 접해왔고, 롱샹 성당, 라 투레트 수도원, 발스 스파는 제 오랜 버킷리스트였습니다. 그 세 곳을 한 번에 방문하는 여정이라니, 더 고민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이번 여행의 가장 큰 수확 중 하나는 르 코르뷔지에의 삶을 조금이나마 깊이 이해하게 된 것입니다. 피흐미니에서 라 투레트, 롱샹을 거쳐 취리히로 이어지는 여정은, 이성적인 건축가의 건축물 속에서 철저히 분리되어 있던 '예술가적 자아'가 서서히 화해해가는 과정을 따라가는 한 편의 드라마였습니다.

또한 춤토어의 작품들에서는 재료와 빛, 시간과 공간이 하나의 건축물 속에 어떻게 포개어지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과 글로만 건축을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단편적이고 틀에 갇힌 방식이었는지 깨닫는 순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행이 가진 가장 큰 의의는 단순히 동경하던 건물들을 마주하는 것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합니다. 만약 저 혼자 떠난 여행이었다면, 제게 변하지 않는 세련됨을 가르쳐준 '임뫼블 클라르테(Immeuble Clarté)'나 두 자아의 완전한 합일이 이뤄진 '르 코르뷔지에 파빌리온', 그리고 스위스 도시 곳곳에 세워진 거장들의 작품들을 그저 무심하게 지나쳤을지도 모릅니다.

건축을 보는 눈이 굳어가던 제게 '무엇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깨우쳐 주신 남지원 교수님, 그리고 열정적인 인솔로 팀원들을 살뜰히 챙겨주신 최혜란 매니저님 덕분에 여행의 매 순간과 눈앞의 공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앞으로 무엇을 공부해야 하며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지 선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여행 직전 우연히 읽은 헤세의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이 생각납니다. 전역을 앞둔 군인의 마지막 휴가, 마치 책 속의 클링조어처럼 매 순간을 뜨겁게 태우며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제 마지막 휴가에 불씨를 당겨주신 남지원 교수님과 최혜란 매니저님, 그리고 함께한 팀원분들 모두. 많이 즐겁고 고마웠어요.

르 코르뷔지에와 페터 춤토어 건축여행

홍○경

여행길에 오르는 이라면 누구나 저마다의 이유와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저 또한 어라운드트립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발스 스파의 사진과 함께 올라온 여행 모집 공고를 본 순간, '아, 이것이 나의 이유구나'라고 직감하며 여행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르 코르뷔지에와 페터 춤토어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축가들입니다. 건축학도를 꿈꾸던 중학교 시절부터 책과 사진을 통해 그들의 작품을 접해왔고, 롱샹 성당, 라 투레트 수도원, 발스 스파는 제 오랜 버킷리스트였습니다. 그 세 곳을 한 번에 방문하는 여정이라니, 더 고민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이번 여행의 가장 큰 수확 중 하나는 르 코르뷔지에의 삶을 조금이나마 깊이 이해하게 된 것입니다. 피흐미니에서 라 투레트, 롱샹을 거쳐 취리히로 이어지는 여정은, 이성적인 건축가의 건축물 속에서 철저히 분리되어 있던 '예술가적 자아'가 서서히 화해해가는 과정을 따라가는 한 편의 드라마였습니다.

또한 춤토어의 작품들에서는 재료와 빛, 시간과 공간이 하나의 건축물 속에 어떻게 포개어지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과 글로만 건축을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단편적이고 틀에 갇힌 방식이었는지 깨닫는 순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행이 가진 가장 큰 의의는 단순히 동경하던 건물들을 마주하는 것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합니다. 만약 저 혼자 떠난 여행이었다면, 제게 변하지 않는 세련됨을 가르쳐준 '임뫼블 클라르테(Immeuble Clarté)'나 두 자아의 완전한 합일이 이뤄진 '르 코르뷔지에 파빌리온', 그리고 스위스 도시 곳곳에 세워진 거장들의 작품들을 그저 무심하게 지나쳤을지도 모릅니다.

건축을 보는 눈이 굳어가던 제게 '무엇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깨우쳐 주신 남지원 교수님, 그리고 열정적인 인솔로 팀원들을 살뜰히 챙겨주신 최혜란 매니저님 덕분에 여행의 매 순간과 눈앞의 공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앞으로 무엇을 공부해야 하며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지 선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여행 직전 우연히 읽은 헤세의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이 생각납니다. 전역을 앞둔 군인의 마지막 휴가, 마치 책 속의 클링조어처럼 매 순간을 뜨겁게 태우며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제 마지막 휴가에 불씨를 당겨주신 남지원 교수님과 최혜란 매니저님, 그리고 함께한 팀원분들 모두. 많이 즐겁고 고마웠어요.

르 코르뷔지에와 페터 춤토어 건축여행

홍○경

여행길에 오르는 이라면 누구나 저마다의 이유와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저 또한 어라운드트립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발스 스파의 사진과 함께 올라온 여행 모집 공고를 본 순간, '아, 이것이 나의 이유구나'라고 직감하며 여행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르 코르뷔지에와 페터 춤토어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축가들입니다. 건축학도를 꿈꾸던 중학교 시절부터 책과 사진을 통해 그들의 작품을 접해왔고, 롱샹 성당, 라 투레트 수도원, 발스 스파는 제 오랜 버킷리스트였습니다. 그 세 곳을 한 번에 방문하는 여정이라니, 더 고민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이번 여행의 가장 큰 수확 중 하나는 르 코르뷔지에의 삶을 조금이나마 깊이 이해하게 된 것입니다. 피흐미니에서 라 투레트, 롱샹을 거쳐 취리히로 이어지는 여정은, 이성적인 건축가의 건축물 속에서 철저히 분리되어 있던 '예술가적 자아'가 서서히 화해해가는 과정을 따라가는 한 편의 드라마였습니다.

또한 춤토어의 작품들에서는 재료와 빛, 시간과 공간이 하나의 건축물 속에 어떻게 포개어지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과 글로만 건축을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단편적이고 틀에 갇힌 방식이었는지 깨닫는 순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행이 가진 가장 큰 의의는 단순히 동경하던 건물들을 마주하는 것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합니다. 만약 저 혼자 떠난 여행이었다면, 제게 변하지 않는 세련됨을 가르쳐준 '임뫼블 클라르테(Immeuble Clarté)'나 두 자아의 완전한 합일이 이뤄진 '르 코르뷔지에 파빌리온', 그리고 스위스 도시 곳곳에 세워진 거장들의 작품들을 그저 무심하게 지나쳤을지도 모릅니다.

건축을 보는 눈이 굳어가던 제게 '무엇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깨우쳐 주신 남지원 교수님, 그리고 열정적인 인솔로 팀원들을 살뜰히 챙겨주신 최혜란 매니저님 덕분에 여행의 매 순간과 눈앞의 공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앞으로 무엇을 공부해야 하며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지 선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여행 직전 우연히 읽은 헤세의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이 생각납니다. 전역을 앞둔 군인의 마지막 휴가, 마치 책 속의 클링조어처럼 매 순간을 뜨겁게 태우며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제 마지막 휴가에 불씨를 당겨주신 남지원 교수님과 최혜란 매니저님, 그리고 함께한 팀원분들 모두. 많이 즐겁고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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