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건축캠프
일본 건축캠프
일본 건축캠프
Linimo Terrace Public Utility
Linimo Terrace Public Utility
‘새로운 연결을 디자인하는 장소’ 라는 개념으로 일본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아이치현 나가쿠테시에 지어진 무목적 건축. 수많은 젊은 사람들의 도시유입은 시민 커뮤니티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장소를 필요로 했고, 그렇게 목적을 특정하지 않은 이 건축은 공공건축과 민간운영이 결합된 독특한 형태를 취하며 나가쿠테 시민들의 삶을 연결한다.
수차례 주민 워크샵을 거쳐 일본주택의 목구조를 모듈화해 구축한 건축은 Net(연결)이라는 개념을 시각화하면서 동시에 공사비를 대폭 절감하기 위한 건축가의 아이디어였다. 그리고 복도는 더 크게, 방은 더 작게 만든 역발상은 복도와 방의 개념을 재정립하면서 새로운 활동과 연결을 촉발하는 건축적 장치가 되었다.
나무 프레임이 마치 숲과 같은 인상을 주는 메인 복도는 누구에게나 무료로 열려있으며, 복도에 딸린 여러 작은방들은 사용자 니즈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디자인되었다.
특히, 맞은편 쇼핑몰과 운영시간을 맞춰 플리마켓이나 주민 콘서트가 열리기도 하고, 대학생이 아이들 공부를 도와주거나 젊은 부부들의 보육공간, 혹은 주민 카페가 되기도 하면서 세대를 초월한 새로운 도시 커뮤니티의 거점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건축캠프 참가자들을 위해 #Tohata_Architects 의 쿠보 건축가와 시설원장님이 직접 우리를 맞이해 건축을 소개한 특별한 시간. 건축에 대한 시민들의 자부심을 엿볼 수 있던 소중한 경험을 짧게나마 공유합니다.










*사진. 어라운드트립(1~9), Tololo Studio(10)
ⓒ AROUND TRIP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로운 연결을 디자인하는 장소’ 라는 개념으로 일본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아이치현 나가쿠테시에 지어진 무목적 건축. 수많은 젊은 사람들의 도시유입은 시민 커뮤니티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장소를 필요로 했고, 그렇게 목적을 특정하지 않은 이 건축은 공공건축과 민간운영이 결합된 독특한 형태를 취하며 나가쿠테 시민들의 삶을 연결한다.
수차례 주민 워크샵을 거쳐 일본주택의 목구조를 모듈화해 구축한 건축은 Net(연결)이라는 개념을 시각화하면서 동시에 공사비를 대폭 절감하기 위한 건축가의 아이디어였다. 그리고 복도는 더 크게, 방은 더 작게 만든 역발상은 복도와 방의 개념을 재정립하면서 새로운 활동과 연결을 촉발하는 건축적 장치가 되었다.
나무 프레임이 마치 숲과 같은 인상을 주는 메인 복도는 누구에게나 무료로 열려있으며, 복도에 딸린 여러 작은방들은 사용자 니즈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디자인되었다.
특히, 맞은편 쇼핑몰과 운영시간을 맞춰 플리마켓이나 주민 콘서트가 열리기도 하고, 대학생이 아이들 공부를 도와주거나 젊은 부부들의 보육공간, 혹은 주민 카페가 되기도 하면서 세대를 초월한 새로운 도시 커뮤니티의 거점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건축캠프 참가자들을 위해 #Tohata_Architects 의 쿠보 건축가와 시설원장님이 직접 우리를 맞이해 건축을 소개한 특별한 시간. 건축에 대한 시민들의 자부심을 엿볼 수 있던 소중한 경험을 짧게나마 공유합니다.










*사진. 어라운드트립(1~9), Tololo Studio(10)
ⓒ AROUND TRIP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로운 연결을 디자인하는 장소’ 라는 개념으로 일본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아이치현 나가쿠테시에 지어진 무목적 건축. 수많은 젊은 사람들의 도시유입은 시민 커뮤니티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장소를 필요로 했고, 그렇게 목적을 특정하지 않은 이 건축은 공공건축과 민간운영이 결합된 독특한 형태를 취하며 나가쿠테 시민들의 삶을 연결한다.
수차례 주민 워크샵을 거쳐 일본주택의 목구조를 모듈화해 구축한 건축은 Net(연결)이라는 개념을 시각화하면서 동시에 공사비를 대폭 절감하기 위한 건축가의 아이디어였다. 그리고 복도는 더 크게, 방은 더 작게 만든 역발상은 복도와 방의 개념을 재정립하면서 새로운 활동과 연결을 촉발하는 건축적 장치가 되었다.
나무 프레임이 마치 숲과 같은 인상을 주는 메인 복도는 누구에게나 무료로 열려있으며, 복도에 딸린 여러 작은방들은 사용자 니즈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디자인되었다.
특히, 맞은편 쇼핑몰과 운영시간을 맞춰 플리마켓이나 주민 콘서트가 열리기도 하고, 대학생이 아이들 공부를 도와주거나 젊은 부부들의 보육공간, 혹은 주민 카페가 되기도 하면서 세대를 초월한 새로운 도시 커뮤니티의 거점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건축캠프 참가자들을 위해 #Tohata_Architects 의 쿠보 건축가와 시설원장님이 직접 우리를 맞이해 건축을 소개한 특별한 시간. 건축에 대한 시민들의 자부심을 엿볼 수 있던 소중한 경험을 짧게나마 공유합니다.










*사진. 어라운드트립(1~9), Tololo Studio(10)
ⓒ AROUND TRIP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계 | 위치 |
용도 | 규모 |
대지면적 | 연면적 |
구조 | 사진 |
설계 | 위치 |
용도 | 규모 |
대지면적 | 연면적 |
구조 | 사진 |
설계 | 위치 |
용도 | 규모 |
대지면적 | 연면적 |
구조 |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