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가 퐁피투센터

🔒 프라이빗 건축답사

말라가 퐁피두 센터 참여 건축가 중 한 명이자, 현재 담당 건축가로 계신 건축가 Juan Antonio Marín Malavé의 안내로 진행된 프라이빗 건축답사.

말라가 항구 근처, 다채로운 색상의 유리 큐브가 도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퐁피두 센터.

건물 내부는 자연스러운 경사를 따라 전시공간을 구성하였으며, 복도와 재료를 분리하여 전시의 집중도를 높였다. 또한 중앙 전시 공간은 8m 높이의 넓고 큰 아트리움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크기의 작품을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스페인 건축캠프의 마지막 날.
건축가와 함께 직접 공간을 둘러보며, 도시 컨텍스트 위에서 건축가의 고민과 디자인 프로세스, 건축가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던 시간.

말라가에서의 특별했던 건축풍경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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