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건축

뮤지엄 산 & 구 하우스 건축여행 (1회차)

건축가이드 │모승민, 조병규 건축가 (투닷건축사사무소)
여행지 │뮤지엄 산(원주), 구 하우스(양주)
일시 │2022.08.25(목) 08:00~19:00

예술과 건축

원주의 랜드마크 뮤지엄 산과 양평의 떠오르는 문화공간 구 하우스 미술관. 두 미술관은 개인의 소장품을 위한 공간에서 출발해 문화예술의 발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행보의 시작점에는 어김없이 건축이 자리합니다.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뮤지엄 산은 ‘소통을 위한 단절’이라는 타이틀 아래 자연과 문화, 그리고 건축의 어울림을, 매스스터디스의 조민석 건축가가 설계한 구하우스는 ‘하우스’라는 개념 아래 딱딱한 미술관이 아닌 집과 같은 공간구성으로 건축과 예술의 편안한 조화를 전달합니다.

지난여름, 우리는 투닷건축사사무소의 모승민, 조병규 건축가와 함께 예술과 함께하는 두 갈래의 건축을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건축가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간을 돌아보고, 그 의도를 이해하고, 직접 느껴보았던 여행의 순간들을 전합니다.

△ 모승민, 조병규 소장님의 이야기로 시작된 여행
△ 함께 걸어보며 느껴보았던 안도 다다오의 건축적 산책로와 그 의도
△ 노출콘크리트 벽을 돌아 만난 뮤지엄 산의 첫 번째 공간
△ 건축가의 시선으로 들어보는 안도 다다오의 공간
△ 내부에서도 만날 수 있었던 안도 다다오의 건축적 산책로
△ 산책로 끝에 자리한 삼각코트
△ 본관을 따라 계단식으로 흐르는 수공간
△ 제임스터렐관으로 이동하는 중에 만난 스톤가든
△ 등을 돌려 돌아갈 때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 뮤지엄 산의 건축과 예술
△ 건축 안에 다양한 예술이 자리하는 구 하우스
△ 자유롭게 배치된 작품들에서 느껴보는 ‘집 같은 미술관’의 매력
△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던 눈에 익은 얼굴과 작품들
△ 조병규 소장님과 나란히 앉아 감상해보는 건축 속 예술
△ 서 있는 곳마다 다른 모습으로 새로움을 안겨주던 공간과 예술
△ 서 있는 곳마다 다른 모습으로 새로움을 안겨주던 공간과 예술
△ 옥상으로 통하는 나선형 계단
△ 조병규 소장님께 구 하우스에 대해 다시 한 번 들어보는 시간
△ 다시 한 번 제임스터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던 별관


글/사진. AROUND trip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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